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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부 "국민투표 최대한 일찍 시행할 것"

엘리아스 모시알로스 그리스 정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최대한 일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시알로스 대변인은 이날 그리스 아테네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리스 국민투표를 최대한 빨리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투표는 내년 초 시행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