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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강남에 위치한 ‘더 써드마인드 스튜디오’에서 포토그래퍼인 김보하작가와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보여지지 않았던 최정윤의 행복한 모습과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번 결혼식은 화려함 보다는 인생의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원하는 두 사람의 바람으로양가의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며, 축의금과 화환을 받지 않는 결혼식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정윤은 “하늘이 내려주신 사랑하는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항상 서로에 대해 사랑과 배려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며 결혼 하루전의 심정을 전했다.
현재 KBS주말 “오작교 형제들”의 촬영이 한창인 관계로 결혼식이 끝난 후 월요일인 5일부터 촬영에 합류하는 최정윤은 드라마 종영 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더 써드마인드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