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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꽃보다 아름다운 나의 그녀. 혜영이와 만난 지 4000일. 나에게 공기가 되어줘서 나를 숨 쉬게 하고 나에게 가슴을 뛰고 설레게 하고 나를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는 혜영이. 나는 혜영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영은 차 안에서 션이 선물한 꽃다발을 안고 환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멋져요. 축하드립니다", "너무 부럽고 아름다운 부부에요", "저도 이렇게 예쁘게 살고 싶네요", "두 분이 점점 미소까지 닮아가는 것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