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되는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윤일상 멘터스쿨의 중간평가에 조PD가 참석해 샘카터를 극찬했다.
이번 중간평가는 한명의 탈락자가 결정되는 무대로 '이별 콘서트'라는 특별한 주제에 최근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을 청중단으로 모아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샘카터는 YB의 '잊을게'를 선택해 평소 볼 수 없어던 강한 남성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PD는 "샘 카터가 여기 계신 여자들 마음을 다빼앗았다"고 극찬했다.
또한 조PD는 무대의 몰입도가 좋았다며 저스틴 비버를 닮은 훤칠한 외모를 칭찬, "15살 이었다면 아마 세계를 지배할 수도 있었을 것" 이라는 극찬을 쏟아냈다.
저스틴 비버는 전 세계 10대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미국의 대표 아이돌로 2011년 MTV 뮤직 어워즈에서 최우수 남성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팝스타이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