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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극 중 ‘뻬르께’라는 브랜드의 공동 창업자이자 핸드백 디자이너로 드라마의 큰 중심을 맡고 있는 서재희 역의 윤시윤은 특유의 감각을 뽐내며 여심을 공략하는 가방들을 선보이고 있다.
과감한 컬러는 물론, 남다른 디테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윤시윤의 가방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며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6월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의 방한 당시 공항에서 그녀의 손에 들려있던 발레백 ‘나도,꽃’ 속 윤시윤이 디자인한 가방과 같은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는 극 중 CEO인 한고은이 핸드백의 새로운 출시와 함께 브랜드 런칭쇼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는 국내 브랜드 ‘빈치스벤치’ 내부의 모습을 모티브로 했다.
‘뻬르께’ 런칭 현장에서 주인공인 이지아가 관심을 보였던 핸드백 역시 ‘빈치스벤치’의 핸드백으로,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출시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New Emblem 라인은 모던스타일로 변경된 빈치스벤치 새로운 엠블럼을 패턴화 하여 베이지와 브라운의 톤온톤 컬러가 클래식한 감성을 전하며, 금속의 로고장식을 포인트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
특히 실용성을 강조해 편하게 들 수 있는 쇼퍼백은 물론 토트백, 미니백, 사첼백 등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제안하며,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
빈치스벤치 관계자는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발레백’을 비롯, 드라마에서 소개된 런칭쇼를 통해 새로운 신상품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되는 핸드백은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로 건네기에도 제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