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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13일의 금요일'에 생일 맞아‥'꽃말은 신비'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13일의 금요일'날 생일을 맞은 연예인들이 화제가 되고있다.

1월 13일 오늘 생일을 맞은 스타는 이승기,구하라,박진영,조규찬,김건무,상추 등 다방면에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다.

구하라의 생일을 맞아 카라의 멤버 막내 강지영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하라 언니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구하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케이크를 두손으로 끌어안고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와같이 단순히 13일 인 것 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점이다.

어느 한 달의 13일의 금요일을 지칭하는 말로써,예수가  십자가에 못이 박힌 날, 최후의 만찬으로 13명이 함께 했다는 것에서 유래됐다.

한편 1월 13일의 탄생화로는 '수선화로 각종 유래나 전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이다 . 꽃말 역시 '신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진=구하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