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한가인,김유정 두 여신의 만남 '싱크로율 100% 맞네'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18일 MBC '해를 품은 달' 촬영장에서 어린 연우 역의 김유정과 함께 성인 연우 역의 한가인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한복을 곱게 입은 채 '연우'의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으며,어린 연우 김유정은 촬영을 마친 듯 편안한 모습의 사복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두 여배우의 닮은 모습에 누리꾼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고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둘다 여신이다","유정이 대박이다 이대로만 자라다오","헐 한가인.....대박","진짜 이목구비봐....","드라마 보다 숨 멎겠다 멎겠어"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아역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며 오는 19일을 마지막으로 성인연기자들과 바통 터치를 하게 된다.

사진=제이원 플러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