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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배우 최명길이 박유천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1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천아~ 새 작품 '옥탑방 왕세자' 화이팅!! 맛난 선물도 쌩유!!^^"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단아한 모습 그대로 박유천과 함께 미소짓고 있다. 무엇보다 친근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모자 사이 같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해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를 통해 엄마와 아들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아..마성의 박유천","6002 때문이다..다 잘어울리네","최명길님은 정말 늙지도 않으신다 부럽다","세월이 멈췄네 멈췄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최명길에게 "어머니~ 언제나 감사드려요. 설에 세배 가야하는데 즐거운 설 명절 보내셔요^^"라고 화답했다.
사진=최명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