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성당 교리서 표지 출몰,'할 말을 잃은 천사 미모'

19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성당 누나 '베르다' 김태희"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에 김태희는 성당 교리서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미사포를 쓰고 바라보는 시선에서 애절함까지 묻어나 있다. 또한 성당을 함께 다니는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 유독 빛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성당에서 평화의 인사를 하는 김태희가 '평화를 빕니다'라고 말해서 천사가 강림해 평화를 주는 것 같았다"는 일화를 덧 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이게 천사가 아니고 뭐냐","또 사람인척","진짜 예쁘다","와 .. 할말을 잃었다","정말 성모 마리아가 살아 계신다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