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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창조, JYJ 박유천에 완벽 빙의 ‘폭풍연기로 찬사’

아이돌그룹 틴탑의 멤버 창조가 한류스타이자 연기돌의 아이콘인 박유천에 완벽 빙의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바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유천의 ‘왕세자 이각’ 역을 새롭게 선보이며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인 것.

이 사실은 SBS MTV [틴탑의 뜬다 백퍼-이슈와의 전쟁]에서 밝혀진다. 최고의 연기돌이 되기 위해 틴탑과 백퍼센트는 각각 [옥탑방 왕세자], [시크릿 가든] 드라마 속 주연들로 변신, 열연을 펼쳤다.

특히 [옥탑방 왕세자]의 남자 주인공인 ‘왕세자 이각’역을 맡은 창조는 제한 시간 30분 만에 극의 전체 대사를 모두 암기하고 자신이 연기할 장면을 스스로 모니터링하며 박유천 특유의 어조와 연기 등 모든 것을 그대로 선보이며 전 출연진과 스탭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틴탑 니엘은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남상미를 향한 일편단심을 고백하며 얼굴을 붉혔다. 데뷔 때부터 매번 남상미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니엘은 MC 김태현의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남상미를 지목하고, “남상미와 연기를 할 기회를 얻는다면 키스신도 가능하다”는 말에 키스신을 상상하며 즐거워했다.

틴탑과 백퍼센트의 최강 연기돌 타이틀을 놓고 펼치는 명승부는 오는 7일 토요일 밤 9시 SBSMTV <틴탑의 뜬다 백퍼-이슈와의 전쟁>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M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