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티바 |
리콜 이유는 엔진의 출력을 바퀴로 전달해 주는 자동변속기 내부 터빈 샤프트가 부러지는 문제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대상은 2008년 7월 24일부터 올해 5월 29일 사이에 제작된 라세티 4649대와 캡티바 2606대 등 총 7255대이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오는 21일부터 한국지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리콜 전 소유자가 직접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비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