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조수미 씨에게 K9 의전차량 제공 |
기아차가 11월부터 이어온 'K9' 셀러브리티 광고의 첫 모델이기도 한 조수미 씨는 이번 의전차량 제공을 통해 'K9'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으며, 광고 수익 8천만원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 재단'에 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탁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이 배출한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이며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삶을 실천하는 조수미 씨에게 K9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조수미 씨의 국내 활동에도 K9이 함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1월 내한한 '도이치 방송교향악단'에도 K9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