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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노총각 김병세, “성욕 문제없다” 화끈 발언에 스튜디오 후끈

중견배우 김병세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병세는 “외로움을 언제 타시는지?”라는 MC질문에 “요즘 외로움이 정점을 찍고 내려가는 중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병세는 “외로움이 내려간다 해도 다른 욕구는 유지가 된다. 특히 성욕에는 문제가 없다”며 연예계 대표 노총각다운 화끈한(?) 발언으로 스튜디오에 놀라움과 웃음을 전했다고.
 
한편, JTBC <닥터의 승부> 63회는 ‘하루 2-3잔의 커피, 건강에 해롭다?’라는 문제와 ‘변비가 심하면 여드름이 생긴다?’라는 속풀이 주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5인의 닥터군단이 불꽃 튀는 의학대전을 펼친다. 방송은 24일 일요일 밤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