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고발 사건의 고발인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1일 아이유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에 대한 악의적인 고발 사건이 지난 8월24일 각하 결정된 이후, 지난 9월 초 경 소송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신원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발 사건의 고발인을 상대로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인적 사항을 확인 중이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이미지를 훼손하는 자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