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
에버랜드는 오는 4일부터 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7일 태어나 생후 6개월여 된 쌍둥이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11㎏에 이른다.
에버랜드는 독립 생활하는 판다의 특성을 고려해 아빠 러바오와 큰딸 푸바오는 따로 방사하고, 쌍둥이는 아이바오와 함께 실내 방사장에서만 공개할 계획이다.
쌍둥이 실내 방사는 건강 상태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