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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구명운동 하는 현지 2PM팬들 ‘뉴욕 JYP USA 오피스 앞에서’

2PM의 리더 재범(본명 박재범)에 대한 팬들의 구명운동이 해외로까지 확산됐다.

2PM 팬클럽 연합이 13일 서울 청담동 JYP 사무실 앞에서 침묵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JYP USA 건물 외벽에 재범이의 팀 복귀를 바라는 포스트잇과 편지, 사진을 빼곡히 붙여놓는 등 현지 구명운동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구명 운동에는 국내 팬들뿐 아니라 미국 내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팬들도 재범을 응원하는 티셔츠를 입고 동참하고 있다. (사진=2PM 팬클럽 핫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