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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리더 재범(본명 박재범)에 대한 팬들의 구명운동이 해외로까지 확산됐다.
2PM 팬클럽 연합이 13일 서울 청담동 JYP 사무실 앞에서 침묵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JYP USA 건물 외벽에 재범이의 팀 복귀를 바라는 포스트잇과 편지, 사진을 빼곡히 붙여놓는 등 현지 구명운동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구명 운동에는 국내 팬들뿐 아니라 미국 내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팬들도 재범을 응원하는 티셔츠를 입고 동참하고 있다. (사진=2PM 팬클럽 핫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