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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제명 결정, 최고위 의결로 최종 확정

이날 오전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한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여론 조작’ 의혹과 관련해 중앙윤리위원회가 상정한 제명 처분을 원안 그대로 가결했다.

윤리위가 제명을 결정한 지 16일 만이며, 장동혁 당대표가 단식 후 복귀해 처음 주재한 회의에서 내려진 결정이다.

최고위는 비공개 회의에서 총 9명의 의결권자 중 8명이 찬성 의견을 밝히며, 사실상 압도적인 표차로 제명을 확정했다.

반대 의사를 밝힌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중간에 퇴장했으며, 양향자 최고위원은 거수 표기를 하지 않은 ‘기권’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전 대표

[연합뉴스 제공]

▲ 윤리위 결정에 최고위 ‘정치적 무게’ 실어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제명 시효는 의결 직후부터 적용된다”며 “한 전 대표에게는 별도 통보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명 사유와 관련한 추가 언급은 피하며 “윤리위에서 이미 공개한 바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범희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 위원장이 입주식에서 “K-컬처의 시대 아트피아드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는 축하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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