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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임산부 꾸러미 '확대'…불량 업체 '엄정 대처' 경고

오늘(5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임산부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의 품목 확대를 약속하고, 공급업체 품질·위생 관리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정책의 진정성을 더했다.

송 장관은 이날 경기 광주시 경기 유기농문화 체험센터를 방문해 임산부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 같은 방침을 천명했다. 이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배송해 출산·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달(7월)부터 본격 시행된 이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돼 올해 재추진됐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임산부들과 함께 무농약 단호박과 당근 등을 활용한 이유식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꾸러미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송미령 장관, 임산부 꾸러미 '확대'…불량 업체 '엄정 대처' 경고
[사진=연합뉴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공급 품목 확대와 품질·위생 관리 강화를 거듭 강조했다. 특히, 친환경 농산물 공급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히며 불량 업체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농식품부는 향후 지방자치단체, 생산자, 공급업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친환경농산물 수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공급업체의 품질·위생 관리를 철저히 강화할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의 이번 발표는 임산부에게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산물 시장의 신뢰를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꾸준한 관심과 엄격한 관리 감독이 향후 사업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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