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양진서ㄱ 기자] 오전 장에서 1700선이 붕괴됐던 코스피가 1790선을 넘어 1800선까지 바라보고 있다.
9일 오후 1시3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77.65포인트(4.13%) 급락한 1792.61을 나타내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인은 7523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52억원과 4259억원 순매수하며 1700선이 무너지는 것을 막은 것은 물론 1800선의 회복까지도 이룰 기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9.53포인트 하락한 423.33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00원 오른 1092.50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