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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이정재는
또한 이정재는 올해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팬들을 꼽으며 “<관상> 무대 인사를 다닐 때 극장 대부분을 같이 다닌 팬들이 있었다. 호랑이를 어깨에 붙이고, 상투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흉터 자국을 내고 큰 플랜카드를 들고 있었다. ‘40이면 한창 귀여울 나이’라는 플랜카드를 보고 한참 웃었다”고 ‘악수라도 한 번 더 해주고 싶고, 사진이라도 한 장 더 찍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정재와 함께 2013년 ‘MEN OF THE YEAR’에 선정된 남자들은 여진구, 황현산, 추신수, 이정재, 김선욱, EXO, 박훈정, 김원중, 이경영, 신동엽, 황인찬, 조용필이다. 인터뷰 ‘처음 만난 이정재’는
사진=지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