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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팬클럽, 드라마-영화에 통큰 밥차 선물 화제

배우 최진혁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과 영화 <신의 한 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진혁을 위해 팬들이 300인분 통큰 식사와 선물을 준비한 것.

최근 최진혁 팬클럽은 영화 <신의 한 수>에 촬영장을 찾아 최진혁과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야식 및 커피차를 선물했다. 소불고기, 낙지볶음 등 영양만점 특별메뉴로 준비한 저녁식사와 밤샘 촬영을 위한 야식 및 커피차까지 팬들의 정성 가득한 선물에 100여명의 스태프들과 동료배우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지난 3일에도 탄현과 파주에서 진행된 드라마 <상속자들>들 촬영현장에 정성껏 준비한 보쌈 도시락과 담요, 보온병 등 각종 겨울용품을 담은 센스만점 선물 200개를 전달해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최진혁은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와 영화 촬영현장에 큰 선물을 해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동은 받았으며, 바쁜 촬영 중에도 틈틈이 촬영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일일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진혁이 출연중인 드라마 <상속자들>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안성기, 정우성, 이범수, 김인권, 최진혁 등 쟁쟁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신의 한 수>는 2014년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