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30일 13시 06분 현재, 영원무역홀딩스(009970)가 현금 배당 확정 및 정기 주주총회 주요 안건 의결 소식을 전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주가는 224000원, 등락률 0.67% 상승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보였다.
▲ 주주환원 정책 강화
영원무역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4,176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중간배당 2,400원을 포함한 2025년 총 배당금 6,576원으로, 전년 대비 약 23% 증가한 수치다. 배당 기준일은 2026년 4월 1일로 공고되어 주주들에게 이익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배당 확대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회사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 정기 주주총회 주요 결정
회사는 2026년 3월 27일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독립이사제도 도입과 전자주주총회 시행을 포함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된 것이다. 이는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하고 주주들의 참여를 확대하려는 노력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주총 의장을 맡은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은 책임경영과 컴플라이언스 체계 공고화, 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그리고 실질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올해의 경영 기조로 제시했다. 또한, 김준 경방 회장이 사외이사로, 박우리 영원무역홀딩스 이사가 사내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 견고한 실적 기반
영원무역홀딩스의 이 같은 주주환원 및 지배구조 개선 노력은 견고한 실적을 기반으로 한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 8950억원, 영업이익은 7355억원, 당기순이익은 606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실적은 회사가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적정' 의견으로 확인됐다. 이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펀더멘탈이 견고함을 입증하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 시장 전망
영원무역홀딩스는 배당 확대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시장에 표명했다. 그룹 관계자는 올해 대외 환경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와 투명한 경영을 위한 지배구조 정비는 영원무역홀딩스의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장기적인 투자 매력을 증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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