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현지시간), 17시 10분 (뉴욕 현지 시각) 현재, 주요 보험사 Allstate (ALL)의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2.25% 상승한 207.2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최근 발표된 긍정적인 실적과 견고한 정책 성장세가 투자 심리에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Allstate의 2025년 4분기 실적 호조
Allstate는 2026년 2월 5일 발표된 2025년 4분기 실적에서 총 매출 17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38억 달러로, 전년 동기 19억 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조정된 주당순이익(EPS)은 14.31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9.85달러를 45.28% 상회하는 '어닝 비트'를 달성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주로 재산-상해 보험 부문의 견고한 성과에 기인한다. 4분기 재산-상해 보험의 보험료 수익은 148억 달러로 6.1% 증가했으며, 이는 평균 보험료 인상과 유효 보험 계약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언더라이팅 수입 또한 전년 동기 18억 달러에서 40억 달러로 크게 늘었다.
▲ 정책 건수 증가와 손실률 개선
Allstate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2억 1,090만 건의 보험 계약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의 성장을 보였다. 특히 자동차 보험 정책은 2,563만 3천 건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주택 보험 정책은 773만 건으로 2.5% 증가했다. 이는 광범위한 유통망과 합리적이고 연결된 상품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2025년 4분기 재해 손실은 2억 9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4억 1천만 달러 대비 크게 감소했다. 자동차 보험 부문의 합산비율은 80.8로 12.7%포인트 개선되었으며, 주택 보험 부문은 55.3의 합산비율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손실률 개선을 이끌었다.
▲ 재해 손실 증가 및 업계 전망
긍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Allstate는 2026년 2월에 1억 4천만 달러의 예상 재해 손실을 발표했으며, 1월과 2월을 합산한 총 재해 손실은 3억 1천5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연재해 관리와 관련하여 재정적 압박이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험 업계 전반적으로 2026년에도 기후 변화로 인한 재해 손실 증가와 더불어 사회적 인플레이션, 사이버 위험 등의 도전 과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언더라이팅 규율 강화와 인공지능(AI) 및 고급 분석 기술 도입을 통한 위험 관리 역량 강화는 업계의 주요 대응 전략으로 꼽힌다.
▲ 향후 전망 및 투자자 시각
Allstate의 경영진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수익성 향상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보험료 인상 및 주택 보험료 인상 정책을 통해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상품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유지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4월 29일에는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은 재해 손실의 영향과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여부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Allstate 주식은 애널리스트들의 'Moderate Buy'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 목표 주가는 237.94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17.4%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 유의사항]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및 분석 내용은 시장 상황에 따른 참고 정보일 뿐, 특정 종목의 수익률을 보장하거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기사에 포함된 수치와 전망은 작성 시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실제 시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매체는 투자 결과로 발생한 어떠한 손실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