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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미장] 코스트코 주가 996.58달러 마감, 30개 이상 신규 매장 확장 전략 ... 오늘 마감 분석

정휘 기자
어제 미장 리뷰

30일(현지시간), 17시 10분 (뉴욕 현지 시각) 현재, 코스트코 홀세일(COST) 주식이 996.58달러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1.29% 상승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견고한 1분기 실적 발표와 2026 회계연도 동안 30개 이상의 신규 매장 개점을 포함한 공격적인 확장 계획 발표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코스트코는 회원 기반 성장과 전 세계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주가 상승 현상 및 배경

코스트코 주식은 2026년 3월 30일, 996.58달러에 장을 마감하며 1.29%의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투자자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특히 2026 회계연도 1분기(2025년 11월 23일 종료)의 호실적과 향후 성장 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분기 코스트코는 순매출 659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2% 증가했으며, 동일 매장 매출은 6.4% 성장했다. 특히 디지털 채널을 통한 매출은 20.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 공격적인 신규 매장 확대 계획
코스트코는 2026 회계연도에 총 35개의 신규 매장을 개점할 계획이며, 이 중 5개는 이전 매장으로 순증 매장은 30개에 달한다. 이는 전년도 순증 매장 수(24개)보다 증가한 수치로, 회사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확장 계획 중 하나로 평가된다. 회사는 향후에도 매년 3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65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확장은 미국 내뿐만 아니라 멕시코, 일본, 영국, 한국 등 국제 시장에서도 활발히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멕시코 몬테레이에는 라틴 아메리카 최대 규모인 20만 평방피트 이상의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 회원 기반 강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코스트코의 핵심 경쟁력은 강력한 회원 기반에서 비롯된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회원비 수익은 13억 2,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는 높은 회원 갱신율과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성장 덕분이다. 코스트코는 2026년부터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회원에게 월 10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혜택을 추가하며 회원 유치 및 유지를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코스트코는 푸드 코트에서 회원 카드 제시를 의무화하는 등 회원 검증을 강화하여 회원 전용 혜택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전략 개발에도 집중하여 2026년에는 보다 개인화된 앱 경험과 타겟팅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 시장 전망 및 애널리스트 평가
대부분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코스트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22개 리서치 기관이 '매수' 의견을, 11개 기관이 '유지' 의견을, 1개 기관이 '매도' 의견을 제시하며 평균 '보통 매수(Moderate Buy)' 등급을 부여했다. 평균 목표 주가는 1,039.13달러에서 1,075.16달러 수준으로, 현재 주가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웰스파고는 목표 주가를 900달러에서 95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BTIG는 1,115달러, Evercore ISI Group은 1,050달러의 목표 주가를 제시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은 코스트코의 지속적인 매출 및 회원 성장, 그리고 공격적인 확장 전략에 기반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코스트코의 높은 주가수익비율(PER)이 장기적인 투자 수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2025 회계연도부터 2028 회계연도까지 연평균 11%의 희석 주당순이익(EPS)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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