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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미장] Leidos, 주가 154.19달러 마감, 24억 달러 엔트러스트 인수 완료 ... 오늘 마감 분석

윤근일 기자
어제 미장 리뷰

30일(현지시간), 17시 10분 (뉴욕 현지 시각) 현재, 방위 및 IT 솔루션 기업 레이도스(Leidos, LDOS)의 주가는 154.19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86%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레이도스는 코흘버그(Kohlberg)로부터 엔트러스트 솔루션스 그룹(ENTRUST Solutions Group)의 24억 달러 규모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에너지 인프라 시장 입지 강화에 나섰다.

 

▲ 주가 흐름 분석 및 주요 인수

레이도스의 주가는 2026년 3월 30일 0.86% 하락한 154.19달러로 마감하며 소폭의 조정을 보였다. 이러한 하락세는 시장 전반의 변동성 또는 주요 이벤트 이후 단기적인 투자 심리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 레이도스는 24억 달러 규모의 엔트러스트 솔루션스 그룹 인수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며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수는 레이도스의 에너지 인프라 시장 내 입지를 두 배로 확장하고, 전력망 현대화 및 전국적인 유틸리티 신뢰성 향상을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 제공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트러스트 솔루션스 그룹은 전기 그리드 엔지니어링 및 천연가스 인프라 분야 전문성을 갖춘 3,100명 이상의 숙련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레이도스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레이도스의 '노스스타 2030(NorthStar 2030)' 전략 중 에너지 인프라 성장 축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다.

▲ 2025년 견고한 실적과 2026년 성장 전망
레이도스는 2026년 2월 17일에 발표된 2025년 4분기 및 회계연도 실적 보고서에서 견고한 성과를 기록했다. 2025회계연도 총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약 172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1.14달러,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희석 EPS는 11.99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특히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42.1억 달러였지만, 비일반회계기준 희석 EPS는 2.76달러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였다. 이는 운영 효율성 개선과 비용 관리에 중점을 둔 결과로 분석된다. 레이도스는 2026회계연도 매출을 175억 달러에서 179억 달러 사이로, 비일반회계기준 희석 EPS는 12.05달러에서 12.45달러 사이로 전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예고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은 회사의 전략적 성장 기둥인 우주 및 해양, 에너지 인프라, 디지털 현대화 및 사이버, 미션 소프트웨어, 관리형 보건 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와 역량 강화에 기반한다.

▲ 핵심 사업 확장 및 주요 계약 성과
최근 레이도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계약을 수주하며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6년 3월 11일, 미 공군의 클라우드 원(Cloud One) 플랫폼 현대화 계약(약 4.549억 달러)을 수주하여 국방 클라우드 및 사이버 보안 운영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한 3월 10일에는 드롭존 AI(Dropzone 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연방 기관의 사이버 대응 역량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월 26일에는 레이도스의 소형 순항 미사일(SCM)이 미 공군에 의해 AGM-190A로 공식 지정되어 국방부의 중요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역할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2026년 2월 10일에는 국방정보체계국(DISA)의 격리형 기업 서비스 사무소(CESO) IT 운영 현대화를 위한 1.42억 달러 규모의 국방 계약을 확보하며 국방 및 정보 커뮤니티 전반의 효율적인 정보 공유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러한 계약들은 레이도스가 국방 및 정부 IT 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시장 평가 및 향후 전망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레이도스에 대해 '보통 매수(Moderate Buy)'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평균 목표 주가는 214.18달러로 현재 주가(156.02달러 기준) 대비 37.28%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엔트러스트 인수를 통한 에너지 인프라 부문의 성장 잠재력과 국방 및 정부 기관과의 지속적인 대규모 계약 확보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2026년 3월, 레이도스 주식의 공매도 잔고는 25.3% 증가하여 약세 포지션이 늘어났음을 시사하지만, 이는 동시에 향후 주가 상승 시 큰 매수세로 전환될 수 있는 요인이기도 하다. 레이도스는 2025회계연도 기준 연간 약 17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중 약 87%가 미국 정부 계약에서 발생했다. 이는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의미하며, 인공지능(AI) 통합 및 무인 시스템 역량 확장과 같은 전략적 포지셔닝을 통해 미래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레이도스는 지속적인 혁신과 전략적 인수를 통해 국방 및 IT 솔루션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며 장기적인 기업 가치 성장을 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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