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특징주] 넷마블, 828억원 자사주 취득 및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상승

정휘 기자
특징주
©연합뉴스 제공

2026년 03월 31일 11시 50분 (한국 시각) 현재, 넷마블(251270)의 주가가 전일 대비 1.31% 상승한 50,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최근 발표된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과 함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828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예정
넷마블(251270)은 지난 3월 25일,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828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이 계약은 KB증권과 체결되었으며,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이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약 161만 주로, 주당 51,3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되었다. 특히, 넷마블은 넷마블네오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결정에 따라 발행되는 신주 물량과 동일한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여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을 방지하고, 취득한 자사주는 연내 전량 소각될 예정임을 밝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명확히 했다. 이는 시가총액 대비 약 1.97%에 해당하는 규모다.

▲ 기업가치 제고 계획 통한 주주환원 정책 명확화

이어 3월 26일, 넷마블(251270)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자율 공시했다. 해당 계획에는 향후 3년간 배당성향 30% 이상 유지를 통해 '배당 성장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주주환원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2025년 배당성향 41.62%의 기조를 이어가는 이번 발표는 주주들에게 예측 가능한 배당 정책을 제공하여 신뢰를 높이고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또한, 우량 자회사인 넷마블네오를 100% 자회사로 편입함으로써 지배력을 강화하고 중복 상장 우려를 해소하여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줄 것으로 전망된다.

▲ 콘솔 시장 공략 및 신작 모멘텀 지속

넷마블(251270)은 모바일 게임 명가에서 벗어나 콘솔 시장으로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스톤에이지 키우기'의 흥행과 '몬스터 길들이기: 스타다이브' 등 연이은 신작 출시를 통한 모멘텀도 주가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불어넣는 요소다. 또한, 구글의 앱 수수료 인하 정책은 넷마블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일부 증권사는 이를 반영하여 넷마블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투자 유의사항]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및 분석 내용은 시장 상황에 따른 참고 정보일 뿐, 특정 종목의 수익률을 보장하거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기사에 포함된 수치와 전망은 작성 시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실제 시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매체는 투자 결과로 발생한 어떠한 손실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넷마블#251270#자기주식취득#자사주 소각#기업가치 제고 계획#주주환원#넷마블네오#콘솔 게임#신작 게임#게임주#주식 상승#발생 비용 안내: 8.5 KRW (API 호출 및 정보 처리 비용)
[특징주] 넷마블, 828억원 자사주 취득 및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상승 : 경제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