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분석] 대주전자재료, 이차전지 음극재 및 MLCC 기대에도 하락 마감
대주전자재료(078600)는 당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71% 하락한 126,10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거래량은 275,027주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시장의 관망세가 반영된 흐름을 보였다.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 증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 MLCC 및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성장 기대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
대주전자재료(078600)는 126,100원에 마감하며 당일 -1.71%의 등락률을 기록하였다. 거래량은 275,027주로 집계되었다. 당일 인공지능(AI) 서버 시장 확대에 따른 MLCC 수요 증가와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분야의 시장 선도적 위치에 대한 기대감이 보도되었다. 동사는 MLCC용 전도성 페이스트를 생산하며, AI 가속기 고도화 및 AI 서버 시장 확대가 MLCC 탑재량 증가 및 가격 인상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실리콘 음극재 분야에서는 포르쉐 '타이칸'과 아우디 'e-트론' 등에 실리콘 산화물(SiOx) 음극재를 공급하며 국내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파나소닉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고 테슬라 '모델 Y 주니퍼'에도 동사의 실리콘 음극재가 탑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 마감하여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 또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당일 분봉상 특정 시간대에 압도적인 매수 화력이 집중된 양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매도 우위의 흐름이 이어졌다.
▲ 기관의 지속적 관심 속 수급 현황 분석
대주전자재료(078600)는 최근 기관 투자자들의 꾸준한 순매수가 관찰되어 왔다. 특히 연기금은 2월 9일부터 지속적인 매수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코스닥 시장으로 유입되는 추세를 보였으나, 당일 대주전자재료(078600)의 주가 하락은 이러한 기관 및 외국인 매수세가 당일 매도 압력을 완전히 상쇄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주요 투자 주체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가격 방어에는 실패한 모습이다.
▲ 이차전지 음극재 시장 선도, MLCC 섹터 내 핵심 소재 공급자 지위
대주전자재료(078600)는 이차전지 음극재와 MLCC 관련 섹터에 속해 있다. 동사는 실리콘 산화물(SiOx) 음극재 분야에서 한국 최초로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파나소닉 등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에 소재를 공급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였다. 이차전지 관련 테마 중 '리튬'은 당일 1.35%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대주전자재료(078600)의 주가에는 직접적인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MLCC 섹터 내에서는 전도성 페이스트 등 핵심 소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삼성전기(009150)나 삼화콘덴서(001820)와 같은 MLCC 완제품 대장주에 간접적으로 수혜를 받는 구조이다. MLCC 관련주들의 당일 등락은 혼조세를 나타내며, 대주전자재료(078600)가 속한 두 주요 섹터의 전반적인 강세에도 불구하고 개별 종목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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