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분석] 차바이오텍, 코스닥 제약바이오 섹터 전반의 약세 속에 5%대 하락 마감
차바이오텍(085660)이 3월 31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71% 하락한 17,350원에 거래를 마감하였다. 이날 거래량은 430,131주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증가한 수준을 보였다.
▲ 장 초반부터 이어진 매도 우위, 5%대 낙폭 기록
차바이오텍(085660)의 주가는 장중 내내 하방 압력을 받으며 5%가 넘는 낙폭을 기록하였다. 명확하게 수급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된 현상보다는 장 전체에 걸쳐 매도세가 우위를 점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스닥 시장 전반, 특히 제약바이오 섹터가 약세를 보인 점이 차바이오텍의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긍정적 기업 뉴스에도 불구하고 시장 분위기 반전에는 역부족
최근 차바이오텍(085660)은 긍정적인 기업 관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3월 30일에는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의 제대혈 보관 기술력을 소개하는 뉴스가 있었으며, 3월 26일에는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가 북미 대형 의료연구기관과 아데노바이러스 치료제 위탁 개발 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또한 3월 23일에는 한국노바티스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소식도 있었다. 이러한 호재성 뉴스에도 불구하고, 3월 31일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시장 전반의 부정적인 투자 심리를 극복하지 못하였다.
▲ 제약바이오 섹터 전반의 부진 속 연관주 흐름
차바이오텍(085660)은 줄기세포 연구 및 세포치료제 개발, CDMO 사업을 영위하며 제약바이오 섹터에 속한다. 3월 31일 코스닥 시장에서 제약바이오 섹터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HLB(028300)가 5%대 하락을 기록하였고, 삼천당제약(000250)은 13% 넘게 급락하는 등 주요 바이오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다. 차바이오텍(085660)의 이날 5%대 하락은 이러한 섹터 전반의 약세 흐름과 궤를 같이하는 연관주 형태의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 테마는 일중 일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차바이오텍의 주가 흐름에는 전반적인 제약바이오 섹터의 하방 압력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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