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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분석] 알테오젠, 대외 악재에 3%대 하락하며 시장 약세 동조

정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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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분석] 알테오젠, 대외 악재에 3%대 하락하며 시장 약세 동조

 

알테오젠(196170)은 3월 31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3.67% 하락한 34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글로벌 불확실성 증폭에 따른 전반적인 시장 투매 분위기에 동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총 거래량은 404,673주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18조 2,818억원을 나타냈다.

▲ 코스피 4%대 급락 속 알테오젠(196170) 주가 하락세 기록

금일 알테오젠(196170)은 3%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이는 중동발 충격, 뉴욕 반도체 지수 폭락 등 대외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코스피 지수가 4%대 급락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약 3.8조원 순매도하는 등 전반적인 시장이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장중 전반적으로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며 주가 하락 압력이 지속된 것으로 분석되며, 특별히 수급이 집중된 특정 시간대가 확인되기보다는 시장 전반의 투매 흐름에 따른 하락 '화력'이 강했다.

▲ 대형 기술 수출 공시에도 시장 분위기 극복하지 못해

알테오젠(196170)은 최근 긍정적인 공시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하방 압력을 이겨내지 못했다. 지난 3월 25일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관련 주요경영사항을 공시했으며, 특히 3월 26일에는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젠과의 8600억원 규모 피하주사(SC) 제형 기술이전 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주식선물 및 주식옵션 2단계 가격제한폭 확대 요건에 도달(상승)하는 등 개별적인 호재가 있었으나, 금일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심화로 인한 시장의 광범위한 하락세 속에서 해당 호재들의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

▲ 바이오 섹터 내 기술 선도 기업 지위에도 투자 심리 위축 확산

알테오젠(196170)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판매 기업으로, Hybrozyme™, NexP™, NexMab™ 등 핵심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며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1월 GSK와의 기술이전 계약 규모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여 바이오 섹터 전반에 부담을 주었던 사례 나, 최근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천당제약(000250)의 주가 하한가 사태가 발생하며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알테오젠(196170)은 과거 코스닥 시장의 대장주로 평가받았으며, 현재 코스피 시장 이전 상장이 진행되었거나 완료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여전히 섹터 내 중요한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은 섹터 전반의 경계심 확산과 시장 약세의 영향이 더욱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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