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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포스코인터내셔널, 한-캐 에너지 협력 및 LNG 사업 경쟁력 부각에 상승

윤근일 기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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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1일 10시 36분 (한국 시각)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전일 대비 7.69% 상승한 77,0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한국과 캐나다 간 에너지 안보 협력 강화 소식과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다변화된 LNG 사업 역량이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한-캐 에너지 안보 리더십 대화 참여로 협력 확대
산업통상부는 지난 3월 31일 캐나다 무역사절단 방한을 계기로 '한-캐 에너지안보 리더십 대화'를 개최했다. 이 대화에서 양국은 에너지 및 자원 공급망 안정화와 전략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한국 기업 중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성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자원 부국 캐나다와의 협력 강화는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에너지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탈중동' LNG 조달 전략 성공 및 사업 다변화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국내 민간 기업 중에서도 LNG 직수입을 통해 '탈중동'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며 에너지 조달원 다변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3월 26일 보도된 카타르발 가스 공급 차질 소식에도 불구하고, 호주와 미얀마 등 자체 가스전을 확보한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상대적으로 적은 영향을 받으며 원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미얀마 가스전, 호주 세넥스 에너지 인수 등을 통해 가스전 개발 및 생산에서부터 LNG 터미널 운영, 트레이딩, 복합발전에 이르는 포괄적인 LNG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에너지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 고환율 시대 LNG 트레이딩 수익성 개선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글로벌 LNG 현물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은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LNG 트레이딩 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지난 3월 방글라데시 정부의 LNG 긴급 조달 물량 계약을 따내며,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뛴 가격으로 거래를 성사시켜 높은 수익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회사가 참여하는 미국 알래스카 LNG 개발 프로젝트도 중동발 에너지 수급 차질 우려 속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장기 계약 관심이 높아지며 사업성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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