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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S마린솔루션, LS전선 역대 최대 실적 및 해저케이블 시장 성장 기대감에 강세

정휘 기자
특징주
©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1일 10시 42분 (한국 시각) 현재, LS마린솔루션(060370)이 전일 대비 4.12% 상승한 30,3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모회사인 LS전선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전력망 투자 확대로 인한 해저케이블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LS전선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및 전력 슈퍼사이클 수혜
LS전선은 지난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와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7조 5,882억 원, 영업이익 2,798억 원을 달성했으며, 2030년까지 매출 10조 원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 지중 초고압 케이블 및 해저 초고압 케이블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전선 업체로서 역대 최대 단일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러한 LS전선의 성장은 전력 인프라 시장의 '슈퍼사이클' 진입을 시사하며, 해저케이블 시공 및 유지보수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LS마린솔루션(060370)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해저케이블 시장 성장 및 해상풍력 사업 확장 기대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스템 시장은 2026년 261억 달러에서 2034년 553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9.8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상풍력 발전 및 초고압직류송전(HVDC)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증가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LS마린솔루션(060370)은 해저 전력케이블 설치 및 유지보수, 해저 광통신 케이블 포설 등 핵심 사업을 통해 이러한 시장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사는 해상풍력 설치 항만 및 해상풍력지원선박(SOV) 사업을 본격화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 LS그룹 시너지 효과 및 턴키 솔루션 경쟁력 강화

LS마린솔루션(060370)은 LS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LS전선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LS전선이 해저케이블 생산을 맡고 LS마린솔루션이 시공 및 포설을 담당하는 '턴키(Turn Key)' 시스템이 구축되어 해저케이블 사업의 전 과정을 일괄 공급하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외 대규모 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주에 유리하게 작용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LS전선은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등 글로벌 생산 기지 투자도 확대하고 있어, LS마린솔루션(060370)의 해외 사업 확장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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