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1일 11시 02분 (한국 시각) 현재, 에스앤에스텍(101490)이 전일 대비 6.98% 상승한 81,2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의 가동률 회복세와 함께 에스앤에스텍의 극자외선(EUV) 핵심 소재 국산화 기대감이 증폭된 결과로 분석된다.
▲ 삼성전자 파운드리 가동률 회복에 따른 수혜 전망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은 2026년 1분기를 기점으로 긴 침체기를 벗어나 반등에 성공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6년 1분기 파운드리 공장 가동률은 60% 수준까지 회복되었으며, 고대역폭 메모리(HBM4) 및 엑시노스 2600 등 자체 개발 칩 성능 입증에 따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파운드리 전반의 가동률 상승은 웨이퍼 투입량 증가로 이어져 반도체 소재 및 부품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 노광 공정의 핵심 재료인 블랭크 마스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가동률 회복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 EUV 핵심 소재 국산화 기술력 부각
에스앤에스텍은 극자외선(EUV) 블랭크 마스크와 EUV 펠리클 등 차세대 반도체 공정의 핵심 소재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며 국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에스앤에스텍의 제품은 삼성전자의 최종 신뢰성 테스트 막바지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10월에는 경기도 용인에 EUV 전용 센터를 준공하며 EUV 블랭크 마스크 및 펠리클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고객 맞춤형 공급 역량을 확대했다. 이러한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 확충은 일본 기업들이 독점해온 EUV 제품 시장에서의 국산화 대체 효과를 가져오며, 향후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2025년 10월에는 삼성전자와 EUV 펠리클 프레임 특허를 공동 출원하는 등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EUV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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