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마린솔루션(060370)은 4월 1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47% 상승한 30,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당일 거래량은 162,082주를 기록하였으며, 시가총액은 1조 5,881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해저 전력 및 통신 케이블 건설 시장의 성장 기대감과 LS그룹 전반의 긍정적인 사업 전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 당일 4%대 견조한 상승세 기록, 해저케이블 산업 성장 기대감 반영
LS마린솔루션(060370)은 이날 장중 견조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4%대의 상승률로 마감하였다. 이는 당일 시장의 전반적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기업으로서의 가치와 성장 잠재력이 투자자들에게 부각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정 수급 집중 시간대가 명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종일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지지한 것으로 판단된다.
▲ LS그룹 시너지 및 전력 인프라 확장 수혜 부각
주가 움직임의 주요 원인으로는 LS그룹의 전력 인프라 사업 확장 전략과 LS마린솔루션(060370)의 독점적인 사업 지위가 동시에 부각된 점이 꼽힌다. 최근 LS전선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2030년 매출 10조 원을 목표로 하는 등 전력 슈퍼사이클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LS마린솔루션(060370)은 해저 전력 및 통신 케이블 건설 및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며 이러한 그룹의 성장세에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 특히, 지난 3월 30일에는 신규 시설 투자 정정 공시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해상풍력 및 데이터센터 등 전력 인프라 확장에 따른 해저 케이블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하였다. 메리츠증권은 3월 30일 LS마린솔루션(060370)에 대해 '서해안 전력고속도로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 광통신 및 통신장비 섹터 강세 속 독보적 지위 공고화
LS마린솔루션(060370)이 속한 해저케이블 관련 섹터는 당일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광통신(광케이블/광섬유 등) 테마는 20.12%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견인하였고, 통신장비 섹터 역시 14.90%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LS마린솔루션(060370)은 국내 해저케이블 시공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시공이 가능한 국내 유일 선박인 GL2030의 적재 용량 확장(2026년 3월 완료 예상) 및 1만 3천 톤급 신규 선박 건조(2028년 3월 완료)를 통해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 확대 및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등 국내외 해저 전력망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해저 케이블 시장 내에서 LS마린솔루션(060370)이 대장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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