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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S, 지주사 사업 재편 및 재평가 기대에도 불구하고 하락세

윤근일 기자
특징주
©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2일 11시 52분 (한국 시각) 현재, LS(006260)가 전일 대비 4.31% 하락한 266,500원에 거래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KB증권의 긍정적인 기업가치 재평가 전망과 자회사들의 신사업 성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긍정적 전망 상회하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오늘 LS(006260)는 KB증권의 보고서를 통해 중복 상장 우려 해소 및 토큰증권(STO) 신사업 진출에 따른 기업 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부각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LS 및 자회사 관련 호재성 뉴스에 대한 선반영과 더불어, 지주회사 특성상 자회사의 개별 호재가 모회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인식이 작용하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 지주사 재편 통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KB증권은 2026년 4월 2일 보고서에서 LS(006260)가 자회사 중복 상장 관련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구리, 희토류 기반의 토큰증권(STO) 신사업에 진출하며 주식과 원자재 자산을 동시에 보유하는 투자 매력을 갖추었다고 분석했다. 이는 향후 기업 가치 재평가(리레이팅)의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LS전선의 가치 등을 고려할 때 40% 이상 저평가된 주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LS그룹은 2026년 3월,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 자회사 성장 동력 지속 강화

LS의 자회사들은 각 사업 부문에서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LS머트리얼즈는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망에 진입하며 연료전지 부품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LS에코에너지는 실적 안정 속에서 희토류 및 해저케이블 사업을 통해 성장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LS에코에너지는 비중국 최초로 방산용 희토류 금속 양산을 추진하며 공급망 다각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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