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2일 12시 09분 (한국 시각) 현재, 풍산(103140)이 전일 대비 0.21% 상승한 93,700원에 거래되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과 K-방산 산업의 수출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K-방산 수출 확대 및 방위산업 성장 기대감
K-방산 산업은 2026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6조 6천억 원(377억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하며 '퀀텀점프'를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유럽의 재무장 흐름과 중동 시장 내 시장 점유율 확대 등 글로벌 국방비 증가 기조가 맞물린 효과로 분석된다. 풍산(103140)은 국내 유일의 탄약 생산업체로서, 소구경부터 대구경까지 다양한 탄약을 개발 및 공급하며 이러한 K-방산 수출 성장의 수혜를 받는 것으로 평가된다.
▲ 풍산의 사업 구조 및 안정적 이익 창출 노력
풍산(103140)은 동 및 동합금 제품을 생산하는 신동사업과 탄약을 주력으로 하는 방산사업을 양축으로 영위하고 있다. 방산 부문의 매출은 2025년 1조 1천800억 원에서 2026년 1조 3천700억 원, 2027년 1조 5천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구리 가격 변동성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관리하기 위한 헷지 전략 등을 통해 이익 변동성을 축소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재료 매입 부담 증가 및 방산 부문의 내수·수출 판매 비중 변화 등으로 인해 수익성 둔화 가능성도 공존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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