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2일 12시 29분 (한국 시각) 현재, 메리츠금융지주(138040)가 전일 대비 2.42% 하락한 11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과정에서 메리츠금융그룹의 협조가 핵심 변수로 부각되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메리츠 협조 관건' 부각
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인 익스프레스 매각에 복수의 인수 후보가 등장하며 회생의 청신호가 켜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의 협조 여부가 매각의 순조로운 진행과 홈플러스의 근본적인 재무 문제 해결에 필수적인 '관건'으로 지목되며 메리츠금융지주(138040)에 대한 투자 심리에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전부터 메리츠금융그룹은 홈플러스의 최대 채권자로서 막대한 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협조 없이는 매각 및 회생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 '이오타 서울' 프로젝트 지원 소식은 상쇄
한편, 메리츠금융그룹은 서울역 일대 초대형 복합시설 조성 사업인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오타 서울 2 프로젝트'에 3,600억 원을 선순위로 지원하며 공매 위기를 넘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오타 서울' 정상화 가속화에 메리츠금융그룹의 참여가 리파이낸싱의 핵심으로 작용하며 사업 안정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소식도 있었다. 이처럼 메리츠금융그룹의 안정적인 사업 지원 역량은 확인되었으나, 홈플러스 M&A 관련 불확실성이 당일 투자 심리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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