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스(095610)는 4월 2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4.73% 하락한 5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165,944주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금일 주가는 장 초반 63,900원으로 시작하여 한때 64,000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매도 압력에 밀려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58,200원의 저가를 형성했다.
▲ 4%대 하락, 전일 상승분 일부 반납 및 거래량 감소
테스(095610)는 금일 4.73% 하락하며 5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일 기록한 10.64%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흐름으로 분석된다. 거래량은 전일 291,842주 대비 감소한 165,944주를 기록하며 하락 국면에서의 매도 압력이 전일보다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중 시초가 대비 고가 상승 폭이 미미했던 반면,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특정 시간대에 대규모 매수세가 집중되는 '화력'은 관측되지 않았다.
▲ 개별 호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종 전반의 하방 압력
테스(095610)는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 기업으로, 최근 SK하이닉스와 수백억 원 규모의 단일판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는 등 긍정적인 개별 호재들이 있었다. 또한 전일(4월 1일)에는 조훈 대표이사 신규 선임 소식에 따른 경영 변화에 대한 긍정적 반응으로 주가가 10.64%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개별적인 호재성 뉴스나 공시들이 금일 주가에 지속적인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지는 못했으며, 오히려 시장 전반의 반도체 업종 약세가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반도체 장비 섹터 동반 약세 속 연관주 흐름
테스(095610)는 반도체 장비 제조 전문 기업으로 '반도체 장비', '반도체 전공정', '3D 낸드' 등의 테마에 속한다. 금일 시장에서 '반도체 장비' 테마는 12.88% 하락했고, '반도체 전공정' 테마는 8.09% 하락했으며, '3D 낸드' 테마는 7.32% 하락하는 등 반도체 관련 섹터 전반이 약세를 기록했다. 동일 섹터 내 주요 종목인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또한 6.61% 하락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000660)도 5.84% 하락했다. 이는 테스(095610)가 반도체 장비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임에도 불구하고, 섹터 전반의 하락 기조에 영향을 받아 주도주로서의 움직임을 보이기보다는 연관주의 흐름을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일부 반도체 전공정 장비 종목은 상승했으나, 이는 전반적인 섹터 약세 흐름에 역행하는 개별 종목의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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