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000210)은 금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57% 상승한 5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57,021주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동사의 주가 상승은 DL그룹의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진출 기대감과 에너지 사업 확대 전략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DL(000210), 장 후반 매수세 집중되며 '화력' 과시
DL(000210)은 금일 시장에서 4.57%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5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총 157,021주의 거래량을 보였으며, 이는 동사의 시가총액 1조 2,469억 원 규모를 고려할 때 준수한 수준의 거래 활성화로 평가된다. 구체적인 분봉상 거래 집중 시간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종가 관리를 통해 양봉으로 마감한 흐름은 장중 꾸준한 매수세 유입과 함께 장 후반 '화력'이 집중된 것으로 해석된다. 주가는 일중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며 상승 강도를 높였다.
▲ DL그룹, 미국 SMR 및 에너지 사업 확대 전략이 주가 상승 견인
DL(000210)의 금일 주가 상승은 "SMR·에너지 앞세워 … 미국 시장 노리는 DL그룹"이라는 최근 뉴스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DL은 舊 대림산업의 인적분할로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DL이앤씨와 DL케미칼을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다. 특히 자회사 DL이앤씨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주로 분류되며, 미국 SMR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발전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DL에너지의 미국 전력 수급 타이트 수혜 등 에너지 부문 사업의 성장 기대감도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 에너지 섹터 전반 강세 속, DL은 SMR 테마 내 핵심 연관주 부각
금일 시장에서 DL(000210)의 주가 움직임은 에너지 섹터의 전반적인 강세 흐름과 궤를 같이했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섹터는 12.35% 상승했으며, 풍력에너지 ( 6.31%), 태양광에너지 ( 5.50%) 등 신재생에너지 테마도 강세를 보였다. DL의 4.57% 상승률은 섹터 전체 최고 수준은 아니었으나, SMR이라는 특정 테마 내에서는 핵심 연관주로서 주목받았다. DL그룹이 SMR과 에너지 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며, 향후 SMR 테마의 움직임에 따라 동사의 주가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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