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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KF-21 양산 본격화와 방산 수출 기대감으로 견조한 흐름

윤근일 기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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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6일 12시 19분 (한국 시각) 현재, 한국항공우주(047810)가 전일 대비 -0.05% 하락한 182,500원에 거래되며 보합권에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양산 본격화 및 K-방산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KF-21 양산 본격화 및 방산 수출 확대 기대
한국항공우주(047810)는 지난달 25일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양산의 첫 발을 뗐다. 이재명 대통령까지 직접 참석하여 국방력 강화와 세계 시장 경쟁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러한 KF-21 양산 본격화는 한국항공우주의 매출 및 영업이익 규모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한국 방위산업 전체의 수주 잔액이 110조원을 돌파하고 실적 전망이 밝다는 소식은 한국항공우주(047810)의 해외 수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6년 방위산업 수출 증가율은 12.5%로 반도체, 바이오 등을 제칠 것으로 예상되며, K-방산 무기 체계에 대한 해외 각국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KF-21의 수출 잠재 수요는 총 573대에서 703대로 추산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방산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또한 KF-21 수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 항공 MRO 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

180조원에 달하는 항공 정비(MRO) 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 의존도를 줄이고 한국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항공우주(047810) 또한 항공기 정비 역량 강화를 통해 MRO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시장 전반의 수급 및 투자 심리

전일 대비 소폭 하락(-0.05%)했지만, 이는 긍정적인 시장 환경과 한국항공우주(047810)의 성장 잠재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나타난 미미한 조정으로 풀이된다. 2026년 한국항공우주의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5조 1682억원, 영업익 4945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매출 51.9%, 영업익 83.6%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견조한 실적 전망과 KF-21 양산, 방산 수출 확대 등의 긍정적 요소가 지속적으로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며 주가 하단을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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