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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건설,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 및 GTX-C 착공 가시화에 상승

윤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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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6일 13시 05분 (한국 시각) 현재, 현대건설(000720)이 전일 대비 0.40% 상승한 151,7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으로 인한 중동 재건 수요 증가 전망과 함께, GTX-C 노선의 공사비 갈등이 봉합되고 4월 말 착공이 가시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따른 중동 재건 수요 증가 전망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4월 1일부터 건설주가 동반 급등세를 보였으며, 4월 6일에도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이 이어지며 건설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쟁 종료 시 중동 지역 전반의 인프라 재건 수요가 증가하고, 건설 자재 수급 불안정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었다. 현대건설은 1965년 태국 고속도로 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62개국 881건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특히 중동 지역에서의 풍부한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재건 사업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 GTX-C 노선 공사비 갈등 봉합 및 4월 말 착공 가시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공사비 갈등이 최근 해결됨에 따라 사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국토교통부는 4월 1일 대한상사중재원이 GTX-C 민간투자사업의 총사업비를 일부 증액하는 방향으로 중재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4년 1월 착공식 이후 국토교통부와 민간사업시행자 간의 이견으로 지연되었던 공사가 재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GTX-C 노선 민간사업자이자 시공사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으로, 이번 중재 결정에 따라 4월 말부터 지장물 이설 및 안전 펜스 설치 등 초기 공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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