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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완판 NH투자 4천억 규모 1호 상품 모집 완료 ... 생산적 금융 확대 기여

윤근일 기자
IMA 완판 NH투자 4천억 규모 1호 상품 모집 완료 ... 생산적 금융 확대 기여
©연합뉴스 제공

 

NH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인 'N2 IMA1 중기형 1호'의 4천억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기관 중심의 기업금융 투자 영역을 일반 투자자에게 개방하는 자본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의미하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상품 설계가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 NH투자 IMA 1호, 4천억원 모집 성공

NH투자증권이 첫 종합투자계좌 상품인 'N2 IMA1 중기형 1호'의 4천억원 규모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금융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IMA는 고객이 맡긴 예탁금을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그 운용 성과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형태로, 전통적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기업금융 투자 영역을 개인 투자자에게도 개방했다는 점에서 자본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상품의 완판은 개인 자산 관리 시장의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기업금융을 통한 자본 시장의 선순환 구조 강화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과 상품 설계의 특징

NH투자증권은 지난 3월 18일, 한국투자증권 및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금융당국으로부터 IMA 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되었다. 이러한 자격을 바탕으로 출시된 'N2 IMA1 중기형 1호'는 투자 기간 2년 6개월, 기준수익률 연 4.0%를 제시하며 총 4천억원을 모집했다. 상품은 기업대출, 회사채, 인수금융 등 기업금융(IB) 자산을 중심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특히, 투자자가 만기까지 상품을 보유할 경우 NH투자증권이 원금 지급을 약정하는 구조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연 4.0%라는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하여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균형 잡힌 설계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의 자산 증식 수요와 안정성 추구 심리를 동시에 충족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 자본 시장 선순환 구조 강화와 향후 전망

NH투자증권은 이번 IMA 1호 완판을 계기로 개인 자산 관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기업금융 기반 투자를 확대하여 자본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이번 성과에 대해 "당사의 자산운용 역량과 시장 신뢰를 동시에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 발굴과 모험자본 투자 확대를 통해 자본시장 내 생산적 금융 확대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특정 상품의 판매 성공을 넘어, 국내 자본 시장이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매개체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 혁신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NH투자증권의 이러한 행보는 향후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IMA 상품 출시 및 운용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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