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관내 9개 초등학교 45학급, 총 867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이론과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 원주시, 초등학생 생명존중 교육 대폭 확대
원주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 함양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초등학생 생명존중 교육'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얻은 긍정적인 반응과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를 확장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참여 학교 및 학생 수, 교육 기간
이번 생명존중 교육은 원주시 관내 초등학교 9개교 45학급에 재학 중인 총 86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지난해 3개 초등학교 20학급, 4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시범 운영과 비교해 참여 학교와 수혜 인원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며, 7월 9일까지 이어진다. 이처럼 교육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원주시는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가 뿌리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교육 내용 및 체험 중심 운영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론 교육과 체험형 활동을 병행한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 올바른 돌봄 방법, 생명 존중 기초 교육, 그리고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머리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직접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주력한다. 이는 아이들이 반려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책임감과 공감 능력을 기르고, 생명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지역사회 반려동물 문화 정착 위한 노력
원주시는 이번 교육 확대가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의 지역사회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규성 축산과장은 4월 7일 "어린 시기부터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며 생명존중 의식 함양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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