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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와이씨, 각자 대표 체제 전환과 삼성전자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정휘 기자
특징주
©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7일 11시 16분 (한국 시각) 현재, 와이씨(232140)가 전일 대비 0.71% 상승한 17,1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의 전환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기대감과 더불어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의 대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각자 대표이사 체제 전환 통한 경영 효율성 증대
와이씨(232140)는 지난 2026년 3월 26일 최명배, 장성진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변경이 경영 효율성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장성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으로, 이는 회사의 전문성과 시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삼성전자와 403억 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체결

와이씨(232140)는 2026년 3월 4일 삼성전자(주)와 403억 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단일판매ㆍ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와이씨의 매출액 대비 약 19.0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3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로, 해당 계약은 꾸준한 매출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3월 27일에는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정정 공시가 있었는데, 이는 기존 계약에 대한 활발한 관리 및 변동을 시사한다.

▲ HBM 시장 성장과 반도체 웨이퍼 테스터 기술력 부각

와이씨(232140)는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 테스터 전문기업으로,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핵심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 급증과 함께 테스트 공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와이씨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동사는 HBM(고부가 디램)용 웨이퍼 테스터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차세대 테스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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