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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휴젤, 정보보호 국제표준 획득 및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감에 상승

정휘 기자
특징주
©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7일 11시 28분 (한국 시각) 현재, 휴젤(145020)이 전일 대비 1.47% 상승한 241,0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과 증권가의 하반기 실적 회복 및 성장 전략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정보보호 국제표준 2종 동시 획득
휴젤은 지난 4월 6일 국제 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인 '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 관리 표준인 'ISO/IEC 277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 ISO/IEC 27001을 최초 취득한 데 이어 사후 심사를 통과하고 ISO/IEC 27701을 신규 획득하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글로벌 기준에 맞춰 강화했음을 의미한다. 이상규 휴젤 준법지원사업부 상무는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으로서 글로벌 수준의 보안 체계를 지속 발전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 하반기 수익성 회복 및 현금성 자산 활용 기대

증권가에서는 휴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미국 직판 관련 선행 투자 비용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이익률 하락이 예상되지만, 하반기부터는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키움증권은 휴젤이 보유한 약 5,000억 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비유기적 성장 전략에 활용하여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며, 휴젤의 목표주가를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장기적으로 재무상태표의 현금 자산이 손익계산서상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기반한다.

▲ K-에스테틱 시장 성장 및 수출 확대 견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은 신약 상업화 및 글로벌 수주 확대를 통해 매출 30조 원 시대를 열었다. 휴젤은 30%를 웃도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고부가 제품 중심 전략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의 수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6년 2월 관세청 수출 데이터 기준 톡신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7.4% 증가하며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중국, 미국, 브라질 등 주요국 선적이 이어지며 해외 시장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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