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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위메이드, 신작 다변화와 위믹스 생태계 확장으로 글로벌 공략 속도

윤근일 기자
특징주
©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7일 11시 29분 (한국 시각) 현재, 위메이드(112040)가 전일 대비 0.51% 상승한 19,65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신작 게임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위믹스 생태계 확장 전략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그리고 주요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위메이드는 동남아시아 핵심 시장인 필리핀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필리핀은 16세 이상 인터넷 사용자 중 96.6%가 게임을 즐기는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위메이드의 주요 게임인 '미르4', '나이트 크로우',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필리핀에서 높은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위메이드는 지난 3월 22일 마닐라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여 필리핀 바다뱀 설화를 모티브로 한 '바쿠나와'와 현지 국조인 '필리핀 수리' 콘셉트의 동반자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현지 맞춤형 전략을 강화했다. 또한, 위믹스(WEMIX)는 필리핀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스(Coins.ph)'에 상장되어 필리핀 페소(PHP)로 직접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현지 이용자들의 위믹스 생태계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위믹스 상장은 필리핀 내 신규 이용자 유입을 가속하고 게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신작 다변화 및 포트폴리오 재편

위메이드는 기존 MMORPG 중심의 라인업을 다각화하고, 그룹사 전체의 개발 강점을 살려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핵심 MMORPG인 '미르5'와 '나이트 크로우2'를 통해 기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위메이드맥스는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 워커스'와 방치형 RPG '윈드러너 키우기' 등 서브컬처 장르까지 아우르며 새로운 이용자층을 개척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캐주얼 게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미르M' 등 일부 프로젝트는 중단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핵심 대작에 개발 역량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 '나이트 크로우'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서비스 3주년을 맞은 위메이드의 MMORPG '나이트 크로우'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두 가지 태세를 전환하며 전투 방식 변경이 가능한 신규 클래스 '권갑'이 추가된다. 신규 필드인 물의 도시 '탈라시온'에서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정글, 계곡이 어우러진 미지의 지역에서 새로운 퀘스트가 제공된다. 또한, 최소 1년간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신규 서버 '필리푸스'가 오픈되며,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다. 길드 콘텐츠 '도미니언' 시즌2 개편과 퀘스트 연속 진행, 현자의 돌 자동 강화, 잠재력 일괄 돌파 등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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