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영유아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주요 도서관에서 생후 0개월부터 48개월까지의 영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전주시가 영유아기 아이들의 건강한 독서 습관 조성을 위해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2026년 5월 6일부터 전주 시내 주요 도서관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생후 0개월부터 48개월까지의 영유아와 그 가족으로,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세분화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 영유아 발달 단계별 맞춤 독서 프로그램 운영
시는 영유아의 성장 단계별 특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우선, 생후 6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는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초기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총 12가족을 모집하여 운영된다. 다음으로, 생후 25개월부터 48개월까지의 영유아를 위해서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책 놀이 활동이 마련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가족 규모로 운영되어 아이들이 책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각 프로그램은 영유아기의 중요한 발달 시기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데 집중한다.
▲ 5개 시립도서관 거점, 상하반기 지속 추진
이번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은 건지, 삼천, 효자, 송천, 인후도서관 등 전주 시내 5개 시립도서관을 거점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2026년 5월 6일부터 시작되며,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영유아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접근성이 높은 도서관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참여 가족 대상 도서 꾸러미 제공 및 신청 절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족들에게는 아이의 연령에 맞춘 책 꾸러미가 배부되어 가정에서도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등록등본이나 아기수첩 등 전주시에 거주함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해당 도서관을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도 가능하다. 시는 이 같은 다각적인 신청 방식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
▲ 전주시, 생애 첫 독서 경험 확대로 미래 세대 지원
이영섭 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첫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들이 독서를 통해 세상을 알아가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며,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