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7일 12시 01분 (한국 시각) 현재, SK(034730)가 전일 대비 1.11% 하락한 310,500원에 거래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핵심 자회사 SKC의 1조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이 주가 하락으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SKC 1조원 유상증자 계획 차질 및 주가 부진
SK(034730)의 주요 자회사인 SKC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6년 4월 7일이다. 그러나 최근 SKC의 주가 흐름이 부정적인 양상을 보이며 유상증자 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는 발행가가 주가에 연동되는 구조로, 주가 하락은 실제 조달 금액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될 자금 중 약 5,900억 원은 글라스 기판 투자사 앱솔릭스의 제품 개발에, 나머지 4,100억 원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었다.
▲ 모회사 SK(034730)에 미치는 영향
SK(034730)는 SKC의 최대주주로서 40.6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K는 SKC의 반도체 소재 사업 성장 가능성과 인공지능(AI)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에서 배정 물량의 120%까지 초과 청약에 참여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하지만 SKC의 유상증자 난항은 모회사인 SK의 기업 가치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자회사 재무 계획의 불확실성은 그룹 전체의 자금 운용 및 투자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SK의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지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투자 유의사항]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및 분석 내용은 시장 상황에 따른 참고 정보일 뿐, 특정 종목의 수익률을 보장하거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기사에 포함된 수치와 전망은 작성 시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실제 시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매체는 투자 결과로 발생한 어떠한 손실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