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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하나금융지주, 전북혁신도시 자본시장 거점 구축으로 국민연금 연계 강화 기대감 증폭

윤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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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7일 12시 10분 (한국 시각) 현재,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전일 대비 0.71% 상승한 113,2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북혁신도시에 자본시장 특화 금융거점을 구축하고 국민연금과의 연계 강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 전북혁신도시 자본시장 원루프센터 구축
하나금융지주(086790)는 7일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중심지로 선정하고 자산운용, 대체투자운용, 증권, 은행(수탁영업) 등 그룹의 자본시장 핵심 기능을 한데 모은 '자본시장 One-Roof센터'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약 150명 규모의 인력이 재배치될 예정이며, 하나손해보험의 호남권 콜센터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여 고객 지원 기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거점은 분산된 기능과 인력을 집적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연금기금 연계 비즈니스 및 지역 밀착 금융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국민연금과의 연계 강화 및 지역 금융 생태계 조성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이번 전북혁신도시 거점 구축은 국민연금공단과의 시너지 창출에 중점을 둔다.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과의 연계를 통해 자산운용 및 기관투자 시장에서의 비즈니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인재 채용을 병행하여 인력과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의 벤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을 활용하여 전북 지역 창업가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대상 포용 금융도 강화하는 등 종합 금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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