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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웨이, 최대주주 넷마블 지분 추가 확보 소식에 강세

정휘 기자
특징주
©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7일 12시 34분 (한국 시각) 현재, 코웨이(021240)가 전일 대비 9.12% 상승한 79,0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대주주인 넷마블이 코웨이의 지배구조 안정화 및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해 대규모 추가 지분 매입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결과로 분석된다.

 

▲ 넷마블의 코웨이 지분 추가 매입
최대주주인 넷마블은 지난 4월 6일 공시를 통해 코웨이 주식 208만 3,333주를 약 1,500억원 규모로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수는 넷마블의 코웨이 지분율을 기존 26.16%에서 29.1%로 2.94%포인트 상승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4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우선 매수하고, 나머지 물량은 내년 4월 6일까지 1년간 순차적으로 취득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2019년 코웨이 지분 약 2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에 올랐으며, 당시 게임 사업 외 현금 흐름 창출을 위해 코웨이를 선택한 바 있다.

▲ 지배력 강화 및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

넷마블은 이번 코웨이 지분 추가 매입의 목적을 지배구조 안정화와 재무 건전성 제고로 명시했다. 지분율 상승은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와 보유 지분에 비례한 배당 수익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넷마블은 최근 3년간 코웨이로부터 1,098억원의 배당 수익과 3,000억원 규모의 지분법 이익을 확보했다. 코웨이의 실적은 넷마블 인수 후 꾸준히 성장하여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8.6%, 영업이익 11.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넷마블의 추가 지분 매입은 코웨이의 기업 가치 및 주주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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