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루닛(328130)이 4월 7일 프랑스 투자총괄국과의 유럽 내 의료AI 확산 논의 및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플랫폼 출시 기대감에 힘입어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루닛은 전일 대비 0.47% 상승한 31,950원을 기록했으며, 총 142,535주가 거래되었다.
▲ 지속적인 호재성 뉴스에 따른 주가 흐름 및 견조한 수급 확인
루닛(328130)은 이날 장 초반부터 프랑스 투자총괄국과의 면담 소식 및 2분기 의료AI 플랫폼 출시 계획 등 긍정적인 뉴스들이 연이어 발표되며 투자 심리를 견인했다. 오전 7시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력 소식이 전해진 이후부터 오후까지 프랑스 정부 고위급 인사와의 유럽 내 의료AI 확산 방안 논의 소식이 계속되면서, 특정 시간대에 급격한 거래량 폭증보다는 하루 종일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러한 지속적인 호재성 뉴스는 주가 하락을 방어하고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며 긍정적인 '화력'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 유럽 시장 진출 가속화와 MS 협력 통한 글로벌 확장 기대
이날 루닛(328130)의 주가 상승을 이끈 주요 요인은 유럽 시장 진출 가속화 기대감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글로벌 확장 전략이다. 루닛은 프랑스 투자총괄국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유럽 공공의료 분야에서의 의료AI 확산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는 유럽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동사의 노력이 구체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유성원 루닛 CTO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의료AI 플랫폼을 2분기에 출시하여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신규 매출 발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러한 대외적인 협력 및 플랫폼 출시는 동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의료 인공지능(AI) 섹터 내 루닛의 상대적 강세 부각
루닛(328130)이 속한 의료 인공지능(AI) 섹터는 이날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거나 하락하는 종목이 다수였다. 셀바스AI, 랩지노믹스, 셀바스헬스케어, 뷰노, 딥노이드, 스피어 등 주요 의료 AI 관련주들이 대체로 하락세를 기록한 반면, 루닛은 소폭이나마 상승하며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이는 동사가 다수의 호재성 뉴스를 바탕으로 섹터 전반의 분위기와는 차별화된 독립적인 움직임을 보였음을 의미한다. 섹터 내에서 루닛은 암 진단 영상 판독 솔루션 Lunit INSIGHT와 바이오마커 솔루션 Lunit SCOPE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날의 상승은 이러한 기술 경쟁력과 사업 확장 기대감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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